
부모님이 전세보증금을 도와줄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은 딱 하나입니다:
이 원칙을 어기면 바로 증여 문제가 발생합니다. 아래 7가지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.
1. 부모님이 배우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행동
전세보증금은 반드시 부모 → 자녀 계좌 → 계약 흐름을 따라야 합니다.
2. 부모가 전세계약금을 대신 내주고 정산 안 하는 행동
부모님이 계약금·중도금을 대신 내준 뒤 정산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증여가 됩니다.
정산은 아주 간단합니다.
- 자녀 → 부모에게 송금 (적요: 전세 대납 정산)
이 한 번 송금만으로 증여 리스크 100% 제거됩니다.
3. 부모 지원금 + 예비부부 돈을 한 계좌에 섞어 쓰는 행동
전세자금 출처 조사는 계좌 흐름을 매우 엄격하게 봅니다.
부모 지원금 · 내 돈 · 배우자 돈이 뒤섞이면 누가 얼마 냈는지 불명확 → 증여 추정
4. 전세 계약을 배우자 단독 명의로 하는 행동
부모 지원금이 섞였는데 계약을 배우자 단독 명의로 하면:
전세 계약은 반드시 돈을 낸 사람의 명의로 해야 합니다.
5. "부부 공동 명의"가 무조건 안전하다고 믿는 행동
부모님이 자녀에게만 지원했는데 공동명의로 하면 → 배우자에게 증여 일부 발생 가능.
특히:
- 부모 지원금이 90%인데 공동명의 5:5
- 부부 소득 차이가 극심함
이런 경우 증여세 리스크가 크게 올라갑니다.
💡 원칙: 지원한 비율대로 명의 지분을 맞추기
6. 전세계약 전에 등기부등본(갑구·을구)을 확인하지 않는 행동
여기서 실수하면 전세사기 1순위입니다.
반드시 체크:
- 갑구 – 소유자 일치 여부
- 을구 – 근저당·압류 여부
-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
갑구·을구 확인 없이 계약하면 전세금 보호를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.
7. 전입신고 + 확정일자를 늦게 하는 행동
전세금 보호는 아래 두 가지가 같은 날 있어야 완성됩니다.
- 전입신고
- 확정일자
이 순위가 밀리면 후순위가 되어 전세금 보호 우선권을 잃을 수 있습니다.
📌 최종 요약: 신혼집 전세자금 지원 시 절대 하면 안 되는 7가지
- 부모 → 배우자 송금 금지 (100% 증여)
- 부모 대납 미정산 금지
- 부모돈+부부돈 계좌 섞기 금지
- 부모 지원금 섞였는데 배우자 단독 명의 금지
- 지원비율 무시한 공동명의 금지
- 등기부등본 확인 없이 계약 금지
- 전입신고·확정일자 지연 금지
※ 부모가 전세자금을 도와주는 순간 “증여 위험 + 전세사기 위험”이 동시에 생깁니다.
이 7가지만 지키면 대부분의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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