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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이 신혼집 전세자금을 도와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7가지

황금물고기2 2025. 11. 15. 14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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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이 신혼집 전세자금을 도와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7가지
부모님이 신혼집 전세자금을 도와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7가지

부모님이 전세보증금을 도와줄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은 딱 하나입니다:

💡 전세보증금은 “돈을 낸 사람의 명의로 계약”해야 한다.

이 원칙을 어기면 바로 증여 문제가 발생합니다. 아래 7가지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.


1. 부모님이 배우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행동

⚠ 부모 → 며느리/사위 송금 = 100% 증여 → 바로 증여세 부과 대상

전세보증금은 반드시 부모 → 자녀 계좌 → 계약 흐름을 따라야 합니다.


2. 부모가 전세계약금을 대신 내주고 정산 안 하는 행동

부모님이 계약금·중도금을 대신 내준 뒤 정산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증여가 됩니다.

정산은 아주 간단합니다.

  • 자녀 → 부모에게 송금 (적요: 전세 대납 정산)

이 한 번 송금만으로 증여 리스크 100% 제거됩니다.


3. 부모 지원금 + 예비부부 돈을 한 계좌에 섞어 쓰는 행동

전세자금 출처 조사는 계좌 흐름을 매우 엄격하게 봅니다.

부모 지원금 · 내 돈 · 배우자 돈이 뒤섞이면 누가 얼마 냈는지 불명확 → 증여 추정

💡 해결: 결혼 자금 전용 계좌를 따로 만들기

4. 전세 계약을 배우자 단독 명의로 하는 행동

부모 지원금이 섞였는데 계약을 배우자 단독 명의로 하면:

⚠ 부모 → 배우자 ‘직접 증여’로 간주 ⚠ 증여세 → 수백만원 가능

전세 계약은 반드시 돈을 낸 사람의 명의로 해야 합니다.


5. "부부 공동 명의"가 무조건 안전하다고 믿는 행동

부모님이 자녀에게만 지원했는데 공동명의로 하면 → 배우자에게 증여 일부 발생 가능.

특히:

  • 부모 지원금이 90%인데 공동명의 5:5
  • 부부 소득 차이가 극심함

이런 경우 증여세 리스크가 크게 올라갑니다.

💡 원칙: 지원한 비율대로 명의 지분을 맞추기


6. 전세계약 전에 등기부등본(갑구·을구)을 확인하지 않는 행동

여기서 실수하면 전세사기 1순위입니다.

반드시 체크:

  • 갑구 – 소유자 일치 여부
  • 을구 – 근저당·압류 여부
  •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

갑구·을구 확인 없이 계약하면 전세금 보호를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.


7. 전입신고 + 확정일자를 늦게 하는 행동

전세금 보호는 아래 두 가지가 같은 날 있어야 완성됩니다.

  • 전입신고
  • 확정일자

이 순위가 밀리면 후순위가 되어 전세금 보호 우선권을 잃을 수 있습니다.


📌 최종 요약: 신혼집 전세자금 지원 시 절대 하면 안 되는 7가지

  • 부모 → 배우자 송금 금지 (100% 증여)
  • 부모 대납 미정산 금지
  • 부모돈+부부돈 계좌 섞기 금지
  • 부모 지원금 섞였는데 배우자 단독 명의 금지
  • 지원비율 무시한 공동명의 금지
  • 등기부등본 확인 없이 계약 금지
  • 전입신고·확정일자 지연 금지

※ 부모가 전세자금을 도와주는 순간 “증여 위험 + 전세사기 위험”이 동시에 생깁니다.
이 7가지만 지키면 대부분의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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